지금 만난지 3달된여자친구가있어요 

사실 교회다니는사람을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그래요 친한친구때문에 5개월을
반강제로 같이다님 ㅠ 뭐협박아닌 협박아시죠? 친구라면
이정도는 같이해줘야지뭐 이런협박요 그이후로 
느낀점은 이미사귄친구인데 종교따위때문에 사람은 버릴수없다 
그렇지만 내가만날여자는 지독하게 기독교빠져있는사람은 기피해야겠다는생각했어요
이러한다짐을했지만!! 역시남자는 외모에무너지더군요 ㅠㅠ
이상형과 흡사한 여치니를보자마자 끈질긴 구애끝에 만남에골인!!

그러나 .... 결국같은꼴났네요 가기싫은교회따라다닌지 약 한달반정도.... 
싫다고말하다가 깨질뻔했습니다 ㅠㅠ 그런데 진짜 돌아가는상황이
교회같이안가면 당장이라도 절 차버릴기세에요 ㅠ 
이상형만날려면그정도는 해야지 하실분도있을껀데 전 교회를 싫어하는편이라 
교회에앉아있을때마다 스트레스가장난아니에요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스트레스로 머리까지 빠지는듯 ㅠㅠ
해결방법없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