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회장이 호텔 직원에게 폭언을 퍼붓고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내 대기업의 한 임원이 항공기 안에서 여승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뒤 일어난 사건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중소기업 공식 블로그에 들어가 항의 글을 올리고 있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4일 낮 12시께 일어났다. 제빵회사 ㈜프라임베이커리 강수태 회장(65)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1층 주차장 입구 임시주차장에 자신의 고급 외제차를 주차했다.
이 주차장은 공적인 업무로 호텔을 방문한 공무원이나 국회의원 등이 잠시 이용하는 임시 주차장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0430.99002121306
회장님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