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쓴 외제차 글쓴입니다.
사과글 올리시고 영업안하실 것 같아서 지웠는데 아니네요.
친구도 글 지우면 사실성이 떨어진다고 왜지웠냐고 하네요.
리플에 제 내용이 궁금해 하시는 분도 있고 해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x16님 해명도 올리셨던데 저도 문득 궁금해지네요.
요약할게요.
설날 전후로 신차가8천중반 중고4800~5200 정도 차를 팔기로함.
연락했으나 사무실가서 연락주신데서 기다리다 2~3일후 다시 연락. 차량번호 아침에 보내고 바로 통화했습니다.
차량가격 2천만원 부르심.. 할부가 1천만원정도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제가 갚고 팔겠다고 했는데(할부 떠안으셔도 3천만원...)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여쭤보니 외제차는 잘 안팔려서 그렇다는 말만.. 결국 오토갤러리에 4천초반에 판매완료.
왜 뒤늦게 올리냐고 하시는분들 있으실거에요. 저도 결국 마음에 안들면 안팔면 그만이었고, 실제로 다른분한테 팔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글 안올렸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상황 당하신분이 있으니까 오유분들도 다 아셔야될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제가 착오가 있을까해서 찾아봤더니 그때 문자내역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분께 좋은 거래 하신분도 분명히 있을거구요. 저같은 사람도 있을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제 경우 생각해보면 "호구걸려라" 이 느낌 아닌가요? 아무리 안팔려도 5천내외 중고가 거래를 2천에
사간다는 것이 이해가 되나요??
2003년부터 오유 오랫동안 해온 사람으로서 많이 애착을 갖고있고, 좋아하는 커뮤니티중에 하나입니다.
저격같은 것 하고싶지않었는데, 저도 해명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