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5097274&code=41121111&cp=nv1 경기 부천시설관리공단 소속 여직원 A(30)씨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사내 성희롱 사건에서 상사들이 거짓 증언을 요구했지만 따르지 않자 보복 인사를 당했다는 주장을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 큰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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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전날인 24일에는 “공단 운영상 문제점을 나 혼자 감당하고 참아낼 수 없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생각은 없다. 단지 힘없고 어리고 말을 듣지 않으니 감수하라고 한다. 난 정말 자살하고 싶지 않다”고 마지막 호소를 남겼다.
A씨의 소식이 전해지자 수십명의 팔로워가 A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참..... 짜증나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