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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엠티후기.
게시물ID : jungmo_5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퍼스
추천 : 4
조회수 : 152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08/28 22:11:07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막.. 설레이고 떨렸지만
도착한지 단시간내에 블링블링을 까고 안주를 만들고 이름을 물어보고
맛나게 밥을 먹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했습니다.
모두들 정말 조용하고 서먹한데 왠지 막~ 나대서라도 이분위기를 어떻게 해보고
싶었지만 ... 이미지 관리를 위해 많이 참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술판이 벌리고 빼빼로를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게임을 하면서 수많은 게이 커플들의 탄생을 
예고 했고ㅋ 특히 저는 히카리오빠와 블링블링 사이에 있을 때 가장 난감하고 가장 하기 싫었어요.
히카리오빠는 좋은데 블링블링이 과도한 =ㅁ=;; 걸 시켜서 많이 괴로웠답니다.ㅠㅠ 첨간 여자 뉴비인데 ㅠ
나중에는 김으로도 했는데, 이건 너무 그렇더라구여ㄷㄷㄷㄷ

그거 말고는 술먹고 대화했는데 내용 따위는 몇개도 채 기억나지 않고 ㄷㄷ 
마루오빠가 정말 잘 챙겨주고 잘해줘서 고마웠고 라빈오빠가 집까지 태워주셔서 또 한번 감사하고
(다음에 밥 한번 사드릴게요 ㅋㅋ 같이 먹어욧:)

진구랑 똑같이 생겨서 너무 정감가고 귀여운 우리 노진구가 참 좋았어요♡ 완전 귀여웠어요 ㅋ
무한 매력의 소유자 진구군이였죠. 엄청 착하고 예의도 바른것 같고?!

히읔과 노른자가 너무 귀여웠다는 것만 >ㅁ<확실히 기억나네요..
샌달님은 제가 요리 좀 하시고 막 닭갈비 기가막히게 구우시고=ㅁ= 밖에 기억이 안나요 ㅠ
전 그 닭갈비를 먹기위해 밥을 퍼와 먹고 있어서요;;;;;;;;; 
메이슨님은 머 그져 무한 감동이시고 ㅋㅋㅋㅋㅋ
대책없다 님은 정말 심도 깊은 대화 한거 같은데................ ㅠ 머죠?
석현이도 어....................................??????????????
또 이름을 아는 저랑 정말 영화하나로 잘 통한 오빠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ㅠ 담에 같이 커피 마시고
대화 하면서 팀버튼 영화 전편보기 하고 싶네요 ㅋㅋㅋ 괜찮으시다면 베르세르크 함께보기도 하고 싶네요 킬킬킬

아무튼 잠 한번 안자고 ㅋㅋㅋ 용궁사? 그 절 가서 바닷가 구경하고 완전 즐거웠어요ㅋㅋ:)
블링블링아 수고 했어ㅋ 걍 말 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곰님은 제가 아끼는 같은 동아리 후배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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