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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6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뀨★
추천 : 13
조회수 : 20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30 17:29:57
제가좋아하는서늘한날씨에 마침집엔아무도없고해서 제취향의클레식노래를크게틀어놓고감상
중잠에들었어요 워낙에토끼잠인지라 푹잤다고느꼈지만2시간이지났고 잠에깨야겠다는생각에
화장실로가는중
거실에서엄마의목소리가들렸어요 누군가랑전화통화하는목소리
전 아엄마가왔구나 하곤일단화장실로들어가 세수를하고세수를하는동안에도엄마의소리는
계속들렸어요 그리곤 세수를다하고 수건이없어서 '엄마수건좀!'하지만 안들리는건지뭔지
수건을줄기미가않보여서 물을뚝뚝흘리면서 거실로가니깐 아무도없었어요
너무생생하게들렸는데 대화내용도사적인이야기지만 엄마에관한이야기였고 그래서너무소름
끼쳐서 지금은 제방에와서 방문닫고있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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