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마지막 주말은 웨딩사진 찾으러 부산으로 고고싱
경대 앞에서 국대 떡볶이가서 튀김이랑 떡볶이랑
싱거운 양념에 밀가루 떡, soso 했던 튀김
느끼한 국물
잘생긴 남정네들이 북적대던 주방
경대 앞에서 그남자그여자 연극보고 아웃백
코코넛쉬림프가 참 잘 튀겨져있어서 햄볶았음 ><
부메랑카드로 립레츠 서비스 받고
치즈 추가해서 오지치즈로
특별한 맛은 없지만 안먹으면 섭하니까
사실 투움바가 먹고싶어서 간게 제일 컷는데
면이랑 소스랑 따로 놀았음ㅜㅜ
코코넛 쉬림프가 제일 괜츈했던 듯....
결론은
내 다이어트는 또 물건너 가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