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럽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의 '약점'을 보충 연구를 통해 해소하는 방식을 알아냈다고 27일 유럽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어트 CEO는 영국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의 온전한 주사로 다른 백신들과 똑같은 효과를 내는 '승리 공식'을 발견한 것으로 우리 팀은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227212017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