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부모님께 전화 드려서 지자체 후보는 2번 위주로 찍고 교육감은 번호가 없으니까 꼭
'조희연'을 찍으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들/사위가 친히 전화까지 넣어 드렸는데 뭐 생각은 한 번 해보시겠죠..
우리가 수구꼴통이라고 하는 사람들.. 알고보면 우리 부모 친지들일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들은
거창한 구호보다는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가 더 필요하신지 모릅니다.
전화 넣어드리고 다음에 만나면 따뜻하게 손 한 번 잡아주세요..
그게 우리가 이기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