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댓글을 썼더니 게시물이 없어졌다니!!
아까워서라도 제 댓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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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군요~ 저도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해 안가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군요.

1. '오유 그만하겠다'라고 하셨는데 그말은 바꿔 말하면 '지금까지는 오유를 했었다'라는 말이겠지요? 2년동안 아이디도 없이 추천, 반대, 댓글. 그 어느것도 하지 않았는데 과연 '오유를 했다'라고 볼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2년동안 눈팅을 했다'는 것도 확인할 방법이 없겠지만…) 

 2. 2년동안의 눈팅을 마치고 가입 후 방문 6회만에 글을 썼는데 그게 마침 선거 직전이고, 이런 내용의 글이라니…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3. 이유가 어떻게 됐든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말은 무책임해 보이는군요. 본인 말대로 '우파'의 말이 일리가 있어 보인다면 그 우파에게 표를 주십시오. 왜 포기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