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광산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33명까지 늘었습니다. 목사는 예배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신도들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이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의 한 교회. 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오늘(27일)까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227201804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