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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줬으면
게시물ID : today_52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르미
추천 : 1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05 01:41:06
축제 행사뛰고와서 몸살났다.
하루종일 자다가 새벽에 또 작업하고
내일 또 출근.

잘만되면 다다음주쯤 또 행사나갈지도......
부지런히 그려서 내이름찍힌 동화책도 나가고
미술학원 선생님 그만하고 그림에 열중하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축제행사..그림그려주는거,만들기해주는거
재미는있지만 너무 힘들어
서빙노가다랑 비슷한수준;;

열심히 산다고 응원받고싶다
어리광피우고싶은 마음도 조금..하지만 그런 말들에 기대기 전에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지

돈은 없지만 열심히 했으니까 치킨먹고싶다
그정도 돈은 허락되었으면ㅠㅠ....하..밥값 한끼에 후덜덜
힘들다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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