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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모순 어떻게하면 풀죠??? ㅠ
게시물ID : science_19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낵
추천 : 10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04/30 21:26:15

1. 중간화석의 문제

 

지금까지 화석은 모두 진화를 증명하는 가장 분명한 증거라고 인식되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진화를 부정하는 가장 강력한 도전이 화석으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다윈이 가졌던 심각한 고민의 하나는 중간생물이나 중간화석의 존재였습니다.

 

어떤 종의 생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다른 종으로 진화하려면,

 

반드시 어떤 중간 단계들을 수없이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중간 단계의 생물들도 분명히 지구상에 대량으로 번식하며 살았을터이고,

 

그 화석이 출토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윈은 중간생물의 화석(전이화석)을 하나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많은 탐사를 계속하면 이러한 전이화석이 발굴 될것이라고 말하였으나,

 

아직까지 전이화석이 발견되지않음으로 인해 학자들 사이에서는 전이화석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2. 생명합성의 문제

 

진화론의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는 최초의 생명체가 어떻게 하여 생기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파스퇴르가 백조목 실험을 통하여 생명체는 반드시 생명체로부터만 유전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나서 당시까지 유행하던 생명체의 자연 발생설은 과학적으로 부정되었죠.

 

그러나 진화를 주장하는 학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과거 언젠가는 무생물에서 생명체가 자연적으로 발생하였다고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신에 의한 생명체 창조는 개인적인 신념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최초에 저절로 생명체가 탄생하였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여야 했죠.

 

초기 지구에는 생물이라고는 박테리아조차 없었으며, 하늘에서 내려 쪼이는 강력한 자외선과 메탄,

 

수소, 수증기, 암모니아 등으로 가득 찬 원시 대기가 가득 차 있다고 추측되었습니다.

 

1950년 밀러와 우레이는 하나의 특이한 실험을 수행하였는데요,

 

원시 대기와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가스들을 시험관에 넣고 순환시키면서

 

고압 전기 방전을 계속하였더니, 몇몇 종류의 아미노산이 발생함을 관측하였죠.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이기 때문에 마치 단백질이 자연 상태하에서

 

합성되는 방법이 발견된 것처럼 간주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미생물학과 세포 구조학이 발달하면서 가장 간단한 박테리아조차도 매우 정교하고

 

복잡하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고 최초의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실마리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단백질은 평균 약 400개 정도의 L-아미노산으로 구성되는데,

 

 그 중 한 개만 다른 것이 들어가 있어도 그 단백질은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우연히 400개가 순서대로 결합하여 특정 순서를 형성할 가능성은 1/1064,480.....

 

수학적으로 1/1050이하는 아무리 긴 시간을 주어도 발생하지 않는 0으로 취급되므로,

 

단백질 하나 조차도 자연 상태 하에서 저절로 발생한다는 것은 불가능함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물며 세포 속에는 수천 가지의 여러 가지 특수한 기능을 하는 단백질 뿐 아니라,

 

DNA나 RNA와 같은 유전인자도 있으며, 세포핵, 리보소옴, 미토콘드리아 등의 정교한 조직체도 들어 있죠.

 

 이 모든 것들이 처음부터 완전하고 구비되어 기능하지 않는다면 그 생명체는 신속하게

 

분해되고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최초의 생명의 탄생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곤경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3. 품종개량의 한계성

 

다윈은 영국 축산 협회의 회원이 되어 품종개량에 대하여 많은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당시 육종 연구가들이 잘 알고 있었던 사실,

 

즉 품종의 개량에는 한계가 있으며 새로운 종은 탄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윈은 자연 상태 하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적인 품종 개량이 발생한다면

 

완전히 새로운 종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리하였죠.

 

즉, 그는 오랜 시간만 주어지면, 사과가 오렌지가 되고 고양이가 사자가 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유전학적 지식이 발달하고 육종학이 발달한 시대에 있어서도

 

교배나 선택적 교배에 의하여 종의 범위내에서는 여러 가지 변종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새로운 종류의 생물은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사실이 잘 증명되어 있습니다.

 

밀은 밀이지 포도나 벼가 될 수는 없으며, 아무리 우수한 육종 기술을 동원하여서도

 

돼지에게 날개를 달아 새가 되게 할 수는 없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죠.

 

인공적으로 아무리 변종을 만들어 내거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방사선을 이용하여 돌연변이 발생속도를 수만 배 증가시켜 몇 백 만년 분의 변이와

 

진화를 짧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단축시키는 실험이 행해지고 있습니다만,

 

생명의 주기가 매우 짧아서 다양한 돌연변이 변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종은 발생하지 않음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4. 진화이론의 문제

 

다윈은 진화론의 요체는 적자생존, 자연도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환경에 적합한 생물은 살아남아서 진화를 계속하고 부적자는 자연적으로 도태되고 제거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생물학자들은 무엇이 적자이고 무엇이 부적자인지

 

구별하는 기준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에서는 단순한것에서 복잡한것으로, 구조상 열등한 것에서부터 우수한 것으로 종의 발달과

 

진화의 순서를 논하지만, 왜 자연계에는 아직도 단순하고 열등해 보이는 것들이

 

많은가 설명하지 못하고 있죠.

 

오히려 하등동물일수록 더욱 많이 번성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연계는 적자가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생활 영역이 있고 모든 생물들은 거기에 적응이

 

잘 되어있어서 각가의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유력하겠죠.

 

먹이 피라미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위에있을수록 더 진화한 적자도 아니고,

 

밑에 있을수록 부적자도 아닙니다.

 

생태계적 고리에 의하여 서로를 필요로하는 존재들이죠.

 

노벨상을 수상한 모건은 자연 도태론이 단순한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또, 20세기의 유명한 생물학자인 워딩턴은

 

"동물에 있어서의 적자라는 것은 꼭 그 동물이 건강하고 강하다는 것이 아니다."

 

"본질적으로는 자손을 많이 남긴다는 것뿐이다."

 

"사실 자연도태의 원리는 많은 자손을 남길 수 있는 개체는 많은 자손을 남긴다라는 한마디로 족하다."

 

라고하여, 자연도태론의 모순을 날카롭게 지적했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봤는데


1.2.3.4 반박좀 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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