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에 작가는 독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작가만의 세계를 이끌어 갈줄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웹툰의 댓글,작가의 블로그,요새 많이하는 sns로 작가 자신이 원하든 안원하든 독자들에게 쉽게 노출이되서 독자들의 불평이나 건의 사항을 받게 되는데 이게 심리상 무시한다고 무시가 될수 없죠.
심지어 어떤 웹툰은 아예 독자가 투고하는 캐릭터를 스토리에 집어넣기도 햇는데 본편에 비해 평가가 아주 낮아졋고 실제로 내용상의 질도 떨어지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물론 후에는 폐지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렇듯 작가가 주체성을 잃는 경우 만화의 중심이 흔들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웹툰들을 보면 최근 이슈가 되는것들을 패러디 하는게 많은데. 이것이 때로는 역효과로 잘못된 정보나 인좋은 의도로 유행하는 것들을 패러디해 논란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 예로 임인스님의 왕따를 주제로한 만화나 이말년 님의 만화대사의 지역감정 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외에 악평을 접하기 쉽다던가 그런 사소한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화의 댓글란 같은건 폐지 해줬으면 좋겟네요. 그냥 펜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는게 더 좋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