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라온글들 보면 거의 여자들의 외모고민 또는 살쪄서 받는 차별등등.. 많은 글들이 있었는데요.. 남자도 차별 은근많이 받아요...그게 저구요.. 슬퍼요. 자신감하나 믿고 밀고나가는 것도 지치고 외모로서 생기는 이미지 바꾸는데도..시간이 참 많이걸리고 힘드네요... 생긴건 무서워도 다정하고 따뜻한 남잔데...거기다 동생은 길쭉하니 게다가 또 잘생겨서 유전자 몰빵이라는 소리도 익숙하고.. 성격좋다 남자답다 라는 소리도 이젠 지겹네요... 사지멀쩡한것에 감사해야하는데 난 욕심쟁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