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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돌아다니다가 이런 황당한 내용을 보다!!!!!!
게시물ID : humorstory_105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장이당★
추천 : 1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9/10 21:07:30
이젠 아주 가지가지 합더이다-_-
세이클럽에서 지홈피 초대장보낸 어느한 초딩님의 홈피에서
발견한 10문 10답이랍니다 (그림파일로 올려져있던데 올릴줄몰라서 이렇게-_-;)
*외계어,오타는 번역했습니다-_-;
1.제일 아끼는 것은?
-현재오빠랑..내 친구들이랑..생일선물로 받은 샤넬 선글라스랑 루이비통 가방..
그리고 우리집 강아지 포포^^
2. 내 키는?
-164 ^^
3. 내 몸무게는?
-음.. 좀 많이 나가는데..... 솔직하게말할게..ㅠㅠ 41키로그램..나 다이어트해야하나봐..
4. 머리스타일은?
-앞머리는 같은 일진친구인 미현이가 일자로 잘라줬구..매직파마 4번하고
끝에 웨이브줘서 찰랑찰랑거려^^ 그리고 빨간오렌지색깔,
가끔은 땋아서도다니는데 너무 귀여우면 안돼니깐 그냥 풀고다녀.(그게더이쁜가?)
(잠시 제가 끼어들겠습니다; 매직을 그만큼이나했으면 웨이브는 뭐야-_-?)
5. 요즘에 재미있는 일은?
- 짧은치마입고 오락실에서 펌프하면서 오빠들이 내 다리 보는거 즐기는거!
내 일진 친구들하고 오락실 같이가서 애들 돈뜯어먹기^^
아! 그땐 중딩년들한테도 뜯어봤다?^^v 별거아니던데 막 쫄아서 눈깔고
돈 순순히 주던데?^^*
6. 키스?
- 누가 요즘 키스를 안해봤어~ 나는 현재 오빠랑 진하게 딥키스도 해봤지롱^^
오빠네집에서~ 가끔은 입으로 밥도 먹여주는데^^
7. 요즘 너무 재수없는 것은?
-나이 믿고 깝치는 중딩년들.(한두살 많으면장땡? 나는 허접하게 노는척만하는
중삐리년들 수도없이 밟아봤어^^)
8. 어른이돼면 하고싶은거?
- 판사도하고싶고.. 가이드도 해보고싶고! 음 무엇보다 나는 외교관이나
대통령 옆에서 통역하는사람 하고싶어!!
(잠시 또 끼어들겠습니다; 이딴 애가 판사 하면 참~ 좋은 결판내리겠군요^^)
9. 돈은 얼마나 있어?
-한달용돈 35만원이야^^ 더달라고 하면 더 주는데 나는 아껴쓰는 착한 애라서말이야^^
그걸로 구찌 가방이랑 겐조 향수샀어^^
10.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말은?
-요즘 초딩초딩하면서 욕하는데 너네 욜라 재수없거든?^^ㅗ
그럼 지들은 중딩 고딩 아냐? ㅋㅋㅋㅋ
뭘믿고 다들깝치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딩 우습게보다간 큰코닥친다? ㅋㅋ
내이름 강현아야^^ 강남구에살지^^ 찾아오려면 찾아와봐!
ㅋㅋㅋ 현재오빠사랑해요~ 그리고 경희 미현이 바다. 보희.경아.연아.
등등 내 친구들 다 살콩해^^
......
이런 개솽솽바 호이짜 씨암탉 모가지를 접었다폈다접었다폈다접었다폈다
넣었다뺐다넣었다뺐다넣었다뺐다해버릴 년을 보았나;
요즘 초딩 정말 중딩 저렇게 깔보나요?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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