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논리로 찍을 놈 없다고 그냥 공부나 하고, 돈이나 벌고 있는 소위 '똑똑한' 친구들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니가 먼저 역변하게 됩니다. 서는 곳이 달라지면 그 풍경도 바뀌기 때문이죠.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 하였죠.
수신을 하고 있지 않는데 무슨 치국이 됩니까.
한 번의 투표는 한 번의 강려크한 수신입니다.
수신하여 군자가 되어 성왕이 될 생각을 해야지, '급'성왕이 되어 군자의 나라를 만들겠다?
순서가 바뀌었다는 생각 안 드시는지... 불가능한 이야기죠.
등고자비에요. 높은 곳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냥 오늘 투표하세요. 그게 당신과 내가 '함께' 수신하는 완벽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