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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위해서..
게시물ID : gomin_678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프링
추천 : 1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1 00:30:54

몇번 다른게시판에 글을 올렸었는데..

시간대가 안맞는지..아님 그 게시판을 잘 이용들을 안하는건지..조회수도없고..그러네요..

모두다 자극적인 제목만을 보고 클릭하는건지..ㅎㅎ

 

여기다 글을 올리는이유는..많은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싶지만..

그래도 고민한두개쯤있는 사람과 인연을 맺고싶다고할까요..

 

제고민은 심플해요..아무도 답을 낼수없는 고민이랄까요..

그래서 늘상 다른사람의 고민만 읽고..또 내가 경험했고 솔직하게 말할수있는것만

답글을 달았었는데..

 

제꿈..아니 목표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겁니다..고민이기도하구요

 

오유에서 글을 읽다보면..나보다 젊고..많이배우고 많이 버는분이 많구나..나같은건..아무것도 아니구나..싶을때가많아요

 

그래도 난 세상을 행복하게 바꾸고싶다..그런생각해요..

 

난 아버지도 없이 자랐고..그러다보니 새아빠가 두명이나되고..23살때까지는 덕분에 잘살았다가 한방에 망해서..

 

15년넘게 빚에 허덕이고..지금까지도..미래에는 희망이없구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요..

 

솔직히 2006년도에 세상을 행복하게 바꿔야지 하는 목표가 생기지않았다면..아마 몇년전에 죽었을거같아요..

 

왜냐하면 어머니 사기친사람들을 죽이겠다고 94년도부터 2001년까지 죽이는 방법이랑 죽는방법만 연구했거든요

 

그래서 죽이고 죽는것에 대해서는 좀알아요..그목표가없었다면 죽는것도 해봤을거같아요..

 

참 아이러니하죠?

 

이런놈이 세상을 행복하게 바꾸겠다는 꿈을 갖다니..

 

솔직히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이런이야기들을 아무렇지않게 하니까..소설쓴다고 생각하실수도있으나..다 지난일입니다..

 

가끔 죽고싶다고 글을 올리시는분들이 있는데..

 

그런글에는 딱히 답은 없지만..이말은 해드리고 싶어요...

 

조금만 더 버티어달라고 말이죠..

 

2006년도부터 전 세상을 바꾸려고 조그만 노력들을 하고있어요..우선 나자신을 바꾸는 작은 시도 말이죠..

 

전 어릴적부터 남을 앞에 나서지못하는 성격이었어요..외로워서 나간 교회에서도 기도한번 못하고..학교때..청소부장 미화부장같은거할때도

 

남들앞에 나서지못했던 내가..

 

내가 세상을 바꾸겠다고 하고..

그꿈을 꾼지..7~8년이 되어가는데 

지금까지도 한번도 흔들린적없다는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더디게 진행되는 바람에 너무 속상해요..그사이에도 힘들어 자살하는 사람이 너무많은데 나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못하고..

고민게시판에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고작 버티어달라는 말밖에는 못하는 내자신이..너무 화가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살면서 너무많은 사람에게 사기도 당하고 배신도 당하고 해서..다 정리하고 떠나온 여기 서울..

 

지인을 만들고싶어요..

 

비록 그때가 될때까지..만날수는 없지만..그때가되도 제가 누군지는 비밀로 할거지만..그때까지 아니 그이후로도

 

제 지인이 되어줄 분들을 만나고싶어요..

 

메일 보내주세요..조만간에 만들..티셔츠도 (싼거)..ㅎㅎ 선물로 보내드릴께요..우선 50장 만들건데..목표는 1004명입니다..히히

 

제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세상을 같이 바꿔보자 하실분들만 보내주세요..

 

메일제목은 지인이 되어드리겠습니다..라고 써주시면..많은 스팸메일 안에서 찾아내겠습니다...

 

많은 조회수와 그로인해 많은 지인이 생기길바라며..

 

 

 

 

아직 타임머신을 믿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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