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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2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디다현디★
추천 : 14
조회수 : 36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09 12:55:13
엘베타고 뭐 어쩌다보면 다른세계간다는 얘기있자나여
때는 한 5년전
남동생이 울집에서 막내임 내가 중딩때 남동생은초딩이였으니까
누나를 3명이나 소유한 자식이라 엄마가 오냐오냐 키우고
학교에서도 녹색어머니 이런것도 했었음(나는 안했으면서....)
무튼 엄마는 그래서 남동생 학교에 다른 슈렉어머니들과도 친했음
근데 이자식이 막내라 다른 슈렉엄마들과 우리엄마의 나이차는;;;;
다른아줌마들은 30대인데 울엄마만 40대엿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른들끼리 친하게지내셨음
나도 몇번봤으니까
애아빠들하고도 친하고
근데 어느날 엄마랑 동생을 데리러 구민회관을 갔음 거기서 초딩들 무료로 영어나 수학가르쳐서..
구민회관을 딱 들어와서 엘베를 타려고 봤는데 왠 남자가 탓음 그래서 엄마랑 나랑 존나 달려서
엘베버튼을 존나눌럿음
같이타여~~이러면서 근데 이미닫혔음 그래서 내려올때까지 기다리자 했는데 갑자기 문이열리는거임
근데 문열렸는데 아무도없음....
그래서 뭐지 이러면서 뒷모습을 생각했음 체크남방에 청바지 입은...분명탓는데 이러면서..
그리고 동생을 데리러 올라갔는데 동생친구네 부모님이 동생친구를 데리러오지 않은거임
때마침 엄마한테전화가 왔음 그애엄만데 남편이 지금 죽었다고
그래서 그꼬맹이랑 엄마는 병원으로가고 나는 동생데리고 집에 왔던기억이...
그리고 엄마말로는 그 애아빠가 집에 있다가 아들데리러 가려고 차빼러 갔는데
주차장에서 혼자 쓰러져서 죽었다고
옷도 신기하게 그옷으로
그래서 드는 생각이 죽었는데도 아들을 마지막으로 보고 가려는게 아니였을까 하는생각이
아님 다른세계로 가려고....?
진짜 구라하나안보텐 실화임
그래서 난 아직도 엘베닫힐때 뛰여가서 잡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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