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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8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은없다★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01 01:18:02
날 혼란스럽게한 그녀가 밉고 짜증난다기 보다는
혼란에 빠진 제가 참 한심한 놈이란 생각이 드네요...
들뜬 마음으로 연락하고 아무런 답도 없이 카톡에
1이라는 숫자가 하루 종일 사라지지 않는걸 보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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