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민주당 역시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기에 지지한다는 소릴 하십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마저 포기하려 합니다.

대안이 없기에 그나마 지지를 해주고 120여석을 주었더니

자신들의 능력인냥 현실에 안주하고, 또 다른 기득권으로 자리매김하는 그들의 모습이 수구꼴통들과 흡사하더군요.

대안이 없어 어쩔수없이 계속 그들에게 표를 준다면

나의 미래...내 자식들의 미래또한 수구세력들이 기득권을 가진 미래속에 있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해서 차라리 일이십년의 세월이 걸리더라도 민주당을 완전히 해체시켜서

수구세력의 확실한 대안세력을 만들어갈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것이 좀더 설득력있는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통진당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패한 진보는 더 이상 진보가 아니지요.

할수만 있다면 민주당해체를 위한 청원을 넣고싶을 정도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