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날 여친과 보고왔는데 좌석에 들어가며 불안하더라구요~ 사람많을 저녁시간에 극장은 빈자리가 2/3를 넘고 역시나 예상적중~ 나름 잘 봐주고 싶지만.... 볼만한건 전지현 뿐~ 전지현 팬들은 보셔도 될듯~(팬분들이야 전지현만 볼듯하니~) 개인적인 느낌은 액션 - 그래도 장르가 액션인데 대역이라도 써서 잘좀 해보지~ 개인적으론 감독의 역량이 많이 딸리는듯한 느낌 특수효과 - 정말 허리우드영화 맞나?? 대사가 영어인거 빼곤 왜? 허리우드진출작인지 모르겠다~ 한국영화특수효과의 우수성을 알게 될듯~ 스토리 - 원작 애니메이션을 보긴 했지만 개인적인 기대치가 높지는 않았는데 스토리 개발새발 썼드라~ 개연성도 낮고~ 편집은 정말 발로 한거 같음~ 배우 - 연기자라 봐줄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음~ 개인적으로 전지현의 변신을 기대했는데 솔직히 연기가 되는 배우는 아니지만 늘지 않았을까 하며 봤지만(과거 장동건도 연기못하기로 유명했지만 지금은~ㅇ.ㅇ) 전지현이란 배우의 한계가 보이는 작품~ 한 줄평을 하자면 "중국SF 감독이 한국배우를 써서 만든 일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