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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7시간, 304명의 목숨"..세월호 유가족 촛불 동행기
게시물ID : sewol_52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0 00:17:37
세월호 유가족 80명 상경, 전국동시다발 범국민행동 동참
故정예진양 아버지 종만(48)씨, "최순실과 세월호 연관 밝혀야"
 
고(故) 정예진(당시 17)양 아버지 정종만(48·왼쪽)씨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3가 일대를 행진하고 있다. 정씨는 세월호 추모 리본 바탕에 ‘7시간 박근혜 구속!’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채 “박근혜는 하야하라”고 외쳤다. (사진 유현욱 기자)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지난해 이맘때 생각이 나죠. 우리 딸만 그 자리(시험장)에 없는 게 참 안타까웠는데….”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이틀 뒤인 19일 오후 정종만(48)씨는 ‘7시간 박근혜 구속!’이라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울 마로니에공원에 섰다. 그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총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 당시 딸 예진(당시 17세)양을 잃은 경기 안산 단원고 학부모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11918470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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