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카이림]게임인데 불쌍한 농부 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522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킹
추천 : 39
조회수 : 710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04 10:01: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04 00:48:50

스카이림을 예전에 했으므로 음슴체로 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어떤 작은 요새를 보게 됬음

 

그 작은 요새 밖에는 도적들이 살고 있었고 하나하나 무찔러 줬음

 

그렇게 도적들을 다 무찌른 나는 요새안으로 들어가봤음

 

그리고 그때 갑자기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음

 

소리 난 곳으로 가보니 허름한 농부였음...

 

그리고 그 농부가 말하길 자신의 아내가 사라졌다며 이 근방의 도적이 납치한 것 같아서 용감하게 몰래 잠입했는데 더이상 몰래 가긴 힘들것 같다고 말함..

 

그 말을들은 나는 왠지 농부가 멋있었음.. 가족을 찾기위해 도적의 소굴로 들어오는 용기!

 

그래서 내가 대신찾아 주기로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도적들을 없앴음..

 

그리고 마침내 두목방에 들어간 순간 왠 여자두목이 있는거임

 

그리고 그여자와 이야기를 했는데..

 

어이없게도 그 여자두목이 농부의 아내였고, 농부의 아내로 사는게 지겨워서 농부에게 도망치고 실력을 발휘해 유명한 도적단을 만들었다고 말함..

 

그러면서 같이 산 정이 있으니 돌려보내 달라고 부탁하며 결혼반지를 나에게 주는거임..

 

그래서 어쩔수 없이 농부에게 돌아가 반지만 발견 됬다고 말했음...

 

그러자 농부가 아직 아내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며 애타게 아내를 부르며 요새밖으로 나감..

 

농부가 나가자 여자두목이 나타나서 간단히 물어봄.. 여기서 여자두목 죽이려다가 농부를 위해 아내를 살려두고 그냥 요새밖으로 나왔음...

 

 

 

 

농부가 너무 불쌍해서 기억하고 있는 이야기였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