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 초짜 신인 월 40~80만원. 경력좀 있는 만화가도 80~150만원. 인기많은 유명한 만화가 네이버 보다 많음(그래도 고료만으로는 영..) 처음계약 금액 그대로 연재끝날 때 까지 쭉~ 중간에 인기 폭발해도 그냥 그대로. 다음의 분위기 "너 아니어도 그릴 사람 많음. 분위기" 고료문제로 다음에서 네이버로 옮기는 만화가 많음. 중산층이 별로 없고 하층민과 부자들만 사는 그런 시스템. 네이버 : 웹툰계의 삼성.초짜 신인 월 60~90만원 사이. 경력 만화가-> 네이버는 3개월 마다 계약 갱신을 함, 여기서 별점,마감,인기도에 따라 고료가 올라가기도 내려 가기도 함.보통 꾸준히 하면 200~250만원까지. 네이버는 최하나 최고가 별로 없는대신 중산층이 많은 시스템. 네이버의 분위기 그나마 포털들 중엔 만화가들과 사이 돈독함. 몇몇 인기만화가들이 끼리끼리 나눠먹고 몰아주는 분위기 있음.(돈도 안벌리는 웹툰으로 이뤄논 인기만화를, 네이버에 다시 여러 기업의 홍보만화나 사회적 만화를 그림으로 네이버 이미지 상승 효과) 야후,파란,네이트등 : 다음과 비슷하거나 어떤 만화가냐에 따라 다른 고료.(대체로 낮음) 분위기 : 어차피 다음과 네이버가 싹 잡고 있고 뛰어넘거나 동등하게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관리가 별로 없음. 유명 포털에서 만화로 사람들을 모으니까 본인들도 할 수 없이 하는 분위기. 당장 웹툰서비스를 없애도 "미안하다 웹툰으로 돈 좀 벌릴줄 알았는데 아니 더라" 분위기. 신문연재 만화 : 이부분은 잘 모르겠으나 포털보다는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고료 지급. 기타 그래픽 노불을 필두로 몇 몇 만화전문 사이트가 생겼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 잘 모름. 만화계의 포털의 영향력 : 절대적, 하지만 기업포털이 만화계에 질 책임은 없음. 어느날 갑자기 만화를 접는다 해도 만화가들은 머라 할 수가 없는 시스템. 웹툰만화가의 부업 : 게임 홍보 웹툰, 기업 홍보 웹툰, 신문광고 만화 등 회당 80~150까지 받음. 1컷 또는 일러스트 한점 에도 수십만원에서 100이상 받음. 1회만 그려도 포털에서 받는 고료 한달치를 받기 때문에 포털에 연재 만화로 홍보를 하고 인기를 얻어 기업 홍보 만화를 그려 수입을 올리는 기형적인 형태. 영화,드라마 제작 : 판권료로 3000~5000만원 정도, 초인기작일경우 억대도 있음. 포털에 만화를 올리는 기준 : 1순위 인기도. 나머진 포털 담장자의 재량. 출판만화나 일본처럼 담당기자 개념은 거의 없음. 만화의내용,퀄리티등 만화적 요소에 거의 터치 안함.(어느정도 인기만 있고 마감날짜에 잘 올리기만 하면 오래 연재.) 양날의 칼인데 그림 퀄에 상관없이 재미만 있음 올려줌 -독자의 입장에선 재밌으면 상관없으나, 동종 업계 사람이 보면 장기적으로 만화의 질적 후퇴. 열심히 그려봐야 한달 수입 개판.(대충 후리고 돈 잘 버는 작가를 보고 내가 왜 이 지랄을 떨고 있지? 라는 생각으로 다른일을 찾음, 창작의욕 저하) -반대로 퀄리티 엄청 좋아서 뽑았으나,스토리,관리 부족으로 그냥 그림빨로 연재하는 안좋은 점 생김. -어떤 포털이건 돈전만화에서 연재하도 정신연재로 올라가도, 도전만화가에서 연재한건 10편이 됐던 100편 이 됐던 고료는 안줌(이미 공개돼서 사람들이 봤기 때문에). -정식연재로 승급이 안돼도 도전만화가에서 인기를 얻고 책내는 경우도 있음. 포털의 좋은 영향 : 만화의 다양성 대중화시킴(영화,드라마 진출로 새로운 컨텐츠 제시) 포털의 안 좋은 영향 : 만화? 그걸 왜 돈주고 봄? 몇몇 유료화를 시도한 사이트 다 망함. 만화계의 분위기 : 출판 만화계-웹툰도 만화냐?(지금은 좀 달라짐,출판만화계 얘긴 하지 않겠음 그냥 ...임) 웹툰 만화계-언제라도 오삼 여긴 열려있음. 장래성 : 한해 만화 관련 학교나 학원에서 수천명이 만화가의 꿈을 안고 나오지만 현실은 헐~. 매달 공과금 집세 걱정 안고삼. 캐리커쳐 행사나,외주 몇 개로 생활을 유지하면서 만화가가 아닌 만화가로 살아감. 어떻게든 만화가로 살아보려 하는 사람은 가난에 가난을 또 가난을 격으며 게임, 출판쪽으로 나간 이들을 보고 아 역시 한국에선 만화하는게 아냐 하면서 원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로 전업. 누가 웹툰 작가가 되나 - 출신, 학력, 상관없음 약간의 그림 실력과 공감가는 스토리, 재밌게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능력. 마감을 꼬박꼬박 지킬 수 있는 자신만 있음 누구다 다 됨. (만화가가 된다는거지 돈을 받고 연재하는 건 다른 얘기.) 예전에 잘나가던 만화가들 다 어디갔나 : ㅅㅂ 학국에서 만화 안해!외국으로 다~~~~~~~나감. 대뷔부터 일본에서 시작,출판사와 담당기자의 트레이닝을 받으며 활동. 한국만화가들이 그린 만화를 수입해서 봐야하는 지경. 남은 작가들은 학습만화에서 활동 하거나 만화를 관둠. (이들중에 웹툰으로 인한 하향평준화 현상,만화가라는 이름의 거지 생활, 발전없는 만화계에 환멸을 느껴 나간경우가 대부분.) 어떤 인기작가 왈 "우리나라 만화상태는 아스팔트에 흙 한 줌 뿌리고 새싹이 나길 바라는 것과 같다" -지금 웹툰이 만화계가 발전 한 것 같지만 아님. 그냥 일렬로 줄 서있던 애들이 한 놈만 빼고 다 뒤로 물러나니 그 한 놈이 앞으로 나와 보이는 것 뿐- 웹툰계의 사건 : 출판쪽도 그렇고 웹툰쪽도 그렇고 남의 작품을 트레이싱 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 (자료를 다 돈주고 살 수도 없고 너도 나도 웹에서 받은 자료로 그리는데 그게 뭐 어떰? 이라는 의견과 넌 자존심도 없냐? 남에 만화 따라그리게? 라는 의견 팽배) 일본의 경우 이런경우 만화를 접거나 만화계퇴출. 정부지원 : 매년 만화축제 개최-도대체 왜 하는지 모름. 죽은자식 부랄 만지는 꼴 만화가들 잔치에 만화가는 그냥 손님. 매년 그게 그거. 원로만화가들 잔치. 외국의 경우 정말 만화가들이 주최가 돼서 축재함. 우리나란 공무원들이 차려논 밥상에 만화가들 와서 반찬 뒤적이다 감. 공모전 많이 함 - 딱 공모전 만. 미래가 보이는 작가가 당선되도 그 뒤로 뭐 없음. 생계비를 마련하려 공모전 참가하는 작가도 수두룩. 좋은점은 큰 공모전일 경우 포털에 연재기회가 생김.(하지만 한 달에 100만원 도 못버는 연재기회) 예전에 미국쇠고기 수입 반대 만화 그린 작가들 외압 받거나 짤린경우도 가끔 있음. 대충 이정도. 다른 의견 의견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