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680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고엄니★
추천 : 4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1 03:42:46
오래비 첫아이때 본인들도안꾼 태몽 엄청난 구렁이꿈 덥썩꿔주고
둘째임신중인데.... 새언니산부인과도 가보기전에 내가 덥썩
용꿈꿔주고... 얼마뒤 축 5주.... ㅋㅋㅋ
석달전쯤엔... 복숭아가 동동동 떠다니길래 건져서왔는데
주변에 기혼자가 없어 개꿈이겠거니했더만 사촌동생놈 아 고것이
속도위반의 대형사고를... 고모도 복숭아꿈꿔서 이건뭐지했단 말듣고 살짝 멘붕..
근데 방금자다깼는데... 나또 복숭아두개건져서 좋다고 집에 가져와 자랑하는꿈꿨음..
하늘을 봐야별을딴다고 이게 내것일리는 없고..
조만간또누군가에게서 소식이 올거같은 웃픈느낌....
아... 삼신할매도 참 너무한다..
당사자나 당사자부모님들도있는데 왜 ...
이 외로운 영혼에게 태몽의 시련을.............
음...
자다깨서마무리도멍하게 뿅...
모두 잘자요..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