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글쓴이입니다, ㅎㅎ
보내주신 많은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아버지께서 운동 끝나자마자 놀라셨는지 전화를 하셨는데, ㅋㅋ
장인어른이라고 막 문자가 온다고, ㅎㅎ 남자친구냐고-
그래서 그냥 친구들이 장난친 거라고 그랬죠, 뭐 ㅎㅎ

아, 글은 안 그래도 날이 지나면 지우려고 했었는데, 방금 지우려고 보니 혹만이님의 센스 댓글이 있어서 조금 아까웠다는,ㅋㅋ

그리고 댓글에도 써있었는데, 아버지의 폰번호를 올리는 게; 저도 좀 찝찝해서 안 올리려고,
네이트온의 가까운 오유인들에게만 부탁을 했는데, 그때 접속한 사람이 10명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이벤트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서, 오유에도 올려야겠다 싶었는데,
자게에 올리면서, 추천은 하지 말아달라고, 자게인들만이라도 보내달라고 쓰려고 했는데 잊고 있다가..
잠깐 다른 거 하고 딱 누르니까 추천수가 7이더라고요,, 

이제 와서 추천 그만하라고 해도 소용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뒀죠 뭐;

음,, 결론은, ㅎㅎ 아무튼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