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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어디다 털어 놓을때가 없어서..
게시물ID : freeboard_295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0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8/04/15 02:58:24
저 완전 설레이는데 말입니다..

울집 식구중에 잉글랜드 남자애 하구 그냥 같이 사는애 

이정도였그든요..이녀석 쩐에 어쩌다 단둘이 있게 된 날에 짐승만도 못했는데..(그럼 은근 기대한 워니?)

근데 이녀석이 돌았나 

엊그제 막 '다아링(영국발음ㅋ) 허니' 이리와 옆자리 앉아

이러질않나..

느끼한 눈초리를 주지 않나..

솔찍히 이녀석 속에 내가 없는거 아는데 괜히 막 설레게 해고 

애처럼 다루질않나..(개인적으로 좋아함..애취급 말고..정신연령이 낮다보니..) 

괜시리 제가 막 어색해 져가지구요 가뜩이나 서로 대화가 없는데 말걸기두 막 더어렵구요..

이런거 신경 쓰는 나도참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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