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연의 욕구중 하나가 성욕이죠.

생각보다 많은 선진국들이 이 "성욕"을 위해 성매매를 합법화했습니다. (대표적 독일,프랑스)

후진국들중에도 합법화된 나라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선진국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치쪽으로는 도태됐지만 ㅇㅇ)

선진국의 경우 성매매뿐만아니라 어떠한것들의 합법화(ex마약)를 하고 꾸준하고 체계화된 관리를 통해

질서를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에반해 후진국같이 막상 합법화는 시켜놨는데 관리를 못해 나라에 들어올 돈들이 전부 뒷골목에 들어가버리고

땡전한푼 못받고 괜히 합법화시킨 나라들이 많습니다. 아주 많이

그리고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블랙마켓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성매매 사업을 주로하는 사람들은 유럽쪽은 마피아 남아메리카는 갱집단 등등 덩치큰 형님들이 관리해버리니

정부에서도 그들을 섭불리 못 건들고 결국 그들만의 시장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게다가 성매매는 무조건은 아니지만 추가로 마약이라는 짐이 따라옵니다.

마약합법화한 국가들도(캐나다 등) 머리 꽤나 썪고 있는데

성매매에다가 마약까지 꼬이면 그 나라는 그냥 성관광국가 + 마약 유통국가가 되버리니

합법이란게 어떻게보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는법이지요.

합법화시키면 들어가는 관리비용에다가 추후 발생할 일들까지 생각한다면

애초에 막아버리는게 정부쪽에서도 맘편합니다. ㅎㅎ

결론은 전 반대 죽어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