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태풍 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다.9월3일 MBC 뮤직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종민이 갑작스런 다리 부상을 당해 한동안 가수 및 방송 활동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던 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집 여기저기를 살피다 다리 부상을 입고 2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그는 다행히 근육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해 다리 깁스를 한 상태로 목발을 짚어야만 보행이 가능 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에서 활약 중인 김종민은 이번 사고로 탁재훈, 나인뮤지스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의 향후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앞서 이들은 오는 4일 음원 발매 후 가수활동을 계획했지만, 이로 인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 태풍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얼른 건강해져서 많은 방송 활동하시길 기대할게요”, “김종민 태풍 사고라니… 걱정이네. 상처 덧나지 않게 잘 회복돼야 할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민은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멤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부상당한 사진을 보여주며 자세한 부상 경위 및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의 긴급 대책 회의 결과는 9월8일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우리에게 독도의 명언을 안겨준 김종민..!!
아.. ... 언능 쾌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