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사랑받고 웃으며 뛰어놀 시기에 부모잘못만나 너희들이 고생이구나
너희들에게 필요한건 맛인는 음식도 재미난 놀이도 아닌 그저 평범한 부모의 사랑인데
그것조차 해줄수 없는 현실이 슬프구나... 해주고 싶은것도 많고 해줄말도 많은데
너희들과 같이 있어주질 못해서 정말 미안해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일하러 간줄로만 아는 너희에게 정말 미안해
아빠를 기다리고 있을 너희들 모습에 매일 눈물만 나온다.
다시 너희들과 함께 할날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구 있는
이 못난 아빠를 꼭 기다려주길 바래.
게시판이 알맞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저와 제 아이들이 힘을 낼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