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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두고 의료봉사 갔다 확진.. "이송되던 날, 엄마 눈빛 못 잊어
게시물ID : corona19_5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2/28 09:58:25

 

[우리들의 코로나 1년] <1> 김성덕 대전보훈병원 간호사

편집자주
2020년은 코로나19에 파묻힌 해였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하후하루 힘겨운 싸움을 했습니다. 우리들에게 지난 1년은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간호사, 대학새내기, 그리고 택시기사의 눈으로 숨가빴던 한해를 되돌아 봅니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사태 당시 대구로 달려갔던 김성덕 간호사. 대전보훈병원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살짝 내렸다. 대전=배우한기자.
 
 
 
 
          

2월 26일 근무 중에 휴대폰 진동이 울렸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간호사를 모집합니다.” 대한간호협회에서 온 문자메시지였다. 올 것이 왔구나, 콩닥콩닥 가슴이 뛰었다. 평생 잊혀지지 않을 2020년 봄은 그렇게 시작됐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22804305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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