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한 교회를 섬깁니다.

저같은 경우 교회를 세군데 다닙니다.

모두 한교회만 섬기라고 합니다. 동시에 이 교회에 오라고 권합니다.


저는 세 교회를 가는 이유는 모두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여러 설교를
들어 다양한 은혜를 받으며 특히 작은 교회가 탄탄해지길 원하여
작은 여러 교회를 섬기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시선들이 곱지 않습니다.
사정을 말하면 조금은 냉정하게 그러면 그 교회 다니세요. 라고 합니다.

저는 여러 교회를 섬기고 싶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의 인도가 아닌 제 욕심에서
나오는 것인지요.


그리고 저는 죄를 짓고 있는건지요. 아니면 다른 조언이라도...
아무튼 다니는 교회들은 저를 특이하게 보는 건 사실입니다.
이 교회 오전 예배 가고 저 교회 오후 예배 오고, 저 교회 청년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