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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허크가성비 좋은 인챈 4개.
게시물ID : mabi_52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서실갔다옴
추천 : 1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08 20:12:13
1. 용맹
사실 시2 이빨뽑던 시절에는 야망바르고 밸크합이고 나발이고 only공제 방이 많아서 용맹같은 소리, 공도얼마 안올려주는데?! 라고 무시했었는데
90제 올주황무기에 낑낑대며 3성 8강을 장착하고나니
그제서야 아이고 모든 시3 공제는 별로 큰 문제가 안되고 벨크의 중요성이 드디어 체감되더군요..
(벨크합이 낮으면 노공제나 공제만 건 방을 가면 되긴 합니다만 시즌3른 의외로 노공제방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100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인첸에 깨질염려 없는 a랭, 높은 밸런스 상승과 공속, 깨알같은 공까지. 많은 유저들과의 레이드에서 1인분이 가능하게끔 눈에띄는 딜량상승을 보여주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가성비좋은 인챈은 용맹이고, 벨크를 악세에서 챙겨오지 못하고 돈도 없는 경우 정말 효자같은 인챈트라고 생각합니다.

2.결정적인
좋긴한데 의외로 거래 매물이 적어 살짝 애를 태웠던 인챈트인데요. 공40을 깎지만, 밸1, 크3을 얻을 수 있는 100만원 근처의 인챈트입니다. 애초에 허크의 그소는 제가 알기론 카록 기둥무기다음의 깡공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케릭터보다 공격력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에가서 밸런스가 살짝 괴롭히긴 합니다..

시즌3인챈트를 바를 여유도 없고, 방어구나 악세에서 죽은자, 균열, 등 다소 고가의 인챈트들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100만원이라는 골드로 쥐코딱지만한 공40으로 밸크합 4를 챙길 수 있는 결정적인은 좋다고 저는 단언합니다. 

3. 작렬하는
70제 글리로 약 반년간 18,19k방에 뻔뻔하게 항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코 작렬하는 덕분이었습니다. 크리밸런스공속 다 포기하고 오로지 공을 높여 공제방을 뚫고 좀 더 빠른 속도로 레이드를 돌고 싶었던 제 욕심과 가장 잘 맞아 떨어진 인챈트였습니다..물론 작+1은 못가고..ㅎ.. 

 시즌2 레이드나 공방의 경우 최근에는 작+1은 안보이고, 공제만 따지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높은 공제의 방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돌고싶으실 때 지나가는 무기에 지나가는 인챈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딜은 보장 못합니다... 크..크리가 안보입니다.

4. 자이언트
 갑옷에 바를 수 있는 인챈트인데 저같은 발컨에게는 이만한 인챈트가 없었습니다. 일반피격뿐만 아니라 철벽봉쇄에도 발동되고 방어력 증가도 커서 60부터 89까지 잘 썼습니다! 허크하시는데 너무 많이 맞고, 철벽봉쇄를 써도 들어오는 딜이 너무 아프다고 생각되면 한번 발라서 써보세요 1,2대 정도 더 버티는 것 같은데 전 그게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되메, 불의, 심판, 정의, 깨달음 등 이번에 새로나온 인챈트들은 장비 한 부위 더 낀것처럼 엄청난 성능이라고 보고있습니다(실제로 써보진 못했고..) 당연히 그런 것들이 더 좋지요..하지만 어차피 기둥은 타인의 것이요 월급상자는 꽝이니 차근차근히 모아서 사시는 그 과정에서 밥값을 해내던 인챈트들이라고 생각되서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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