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집에서 키우기에는 무리라 종종 혼자서 동네 애견까페에 가는데요,
(물고기정도라면 몰라도, 동물을 키우는건 정말 책임이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ㅠ.ㅠ;)
오늘은 시험끝난 날인지 점심때인데 여학생들이 대량러쉬... 한적한 가게에서 나만 바라보고있던 애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감... ㅠ.ㅠ
아놔 이것들... -.-; 하면서 째려봤는데, 하나같이 다 뽀송뽀송하고 귀엽게 생긴 여학생들...!
아... 여기는 애견까페인가 여학생까페인가... 이봐요 정신주인님 강아지보세요 강아지...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