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경기도 아니고, 비도 약간오고, 평일인데....
슈퍼매치도 좋지만 한적한 경기장에서 여유있게 보는 것도 잼있음
오늘 야구 좋아하는 후배 꼬셔서 상암가는데
제가 야구장보다 훨 넓고 여유있다 했거든요
특히 오늘 같은 날은 뛰어다니면서 볼 수 있다고
야구장은 좋은자리 맡을려면 점심때부터 기다린다고.....
두산팬인 후배가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늘 관중수를 물어보던데
제 예상은 한 만명
이었으면......
갔다와서 인증샷 올릴께요
근데 우리집이 상암동인건 비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