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쯤돼서 올리는 울집 셋째 자랑
게시물ID : animal_43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리구리
추천 : 6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01 17:24:55
이름은 만식이(둘째이름과 같은 양식입니다...)
일단 얘는 길냥이였어요
구조된뒤 병원에 있는녀석을 대려왔죠...
어릴적부터 사고만치더니 커서도 우리집 대빵입니다
저한테 맨날혼나요 하루가멀다하고..아니 하루에 두세번은
다른 형제들을 괴롭히고 물고(최대피해자가 둘째입니다목에 상처가맨날..ㅠ)
그럴때마다 혼나는데...그래도 괴롭힙니다...
눈치는 기똥차게 빨라서 혼낼라카면 도망갑니다...ㅋ
암튼 울집 최고의 말썽꾸러기입니다 
근데 반전은 울집 최고의 애교담당이에요..
잘때 엄마품에 안겨자고 앵앵거리고...
천사와악마 두개의 얼굴을가진냥이에요..ㅋㅋ
 
이녀석은 근데 아픔이 많아요
구조된뒤 입양갔다가 두번파양돼서 세번째가
저희집입니다 위에 말한데로 어릴때부터 사고뭉치였거든요

가슴뼈도 특이하게 튀어나와 심한운동을 못해요
금방헥헥거리고..
가장골치아프면서 걱정돼는녀석입니다

지금도 미쳐서 집안을 날뛰고있네요...ㅡㅡ
잘때만 이쁜녀석입니다...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