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글씁니다 이글보고 몇 시간 동안 머리가 멍했다.. 이유인 즉순 1. 팩트인가?? 대통령의 행보의 대해 아무도 몰랐는데 믿어보라고 하고 믿으려면 신의가 필요한데 아직까지 그 신의가 생기지 않았고. 2. 왜 하필 지금? 세월호 사태의 대한 우리는 지난 2년 반 동안 끊임 없이 질문해왔다 그러나 왜 하필 지금에서야 이거 나온걸까?? 오보의 대한 두려움이었나? 그럼 지난 2년반동안은 오보가 없었나? 3. 30여차례 보고? 대통령이 30여 차례의 보고를 받았는데 배가 침몰 한줄 모르고 회의에 나오셨다. 말이 되는기가?? 4. 비극이 오보였다? 한나라 최고의 원수인 대통령이 오보를 비극이라하고 뉴스만 보고 오 구했네라고 했다면 그것은 더 큰 비극 아닐 수없다. 결국 책임회피의 소지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5. 내 데이터는 소중하니까? 세월호는 지난 몇년간 국민에게 가장 마음이 아픈 기억이자 재난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그때 무엇을했는지 알려주지 않고 보고 내용마저도 무슨 국가 안보가 된 마냥 이것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럼 누가 믿겠습니까?? 현직 대통령의 행보는 요구하면 볼 수 있어야하는것 아닙니까?? 부스도 911터질때 7분 지체했다고 욕 먹고 분 단위로 내용이 공개 되었는데 대통령은 숨기는게 무엇입니까??결국 그때 국민이 원했던 것이 대통령이 슈퍼맨 되어서 배를 들어올리는것이 아니라 그냥 한 나라의 원수로써 책임을 지고 컨트롤 타워로써 역할을 해나가는 동시에 놀랐을 국민들을 위로해주고 그런 국민들에게 걱정말라고 하는 것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 못했으면 사과라도 제대로하고 그렇지 못한것의 대한 타당한 이유를 대는것이 맞지만 대통령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