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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으로 게임하는 이유.
게시물ID : hstone_5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고프다
추천 : 1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04 10:17:41
과금해서 전설카드 다 모으면 게임할 이유가 없어저셔......


실은 제가 소집욕구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하지도 않을 게임 사도 사양 딸려서 못할 게임을 스팀으로 지르는거죠.

소집욕구입니다.
어릴때는 장난감으로 나타났고 
고딩때는 PSP게임 USD로 나타났으며 
지금은 스팀 게임과 수집형 게임(맛폰게임중에 카드모으는 형식게임이라던가)등으로 나타나는데요.

3월에 들어서서는 형으로인해 하스스톤을 접하고(그리고 형은 저한테 전파 시킨이후 이틀만에 그만둠 ㄳㄲ)
꾸준히 골드로 카드를 모아 대다수 카드를 얻어 원하는 덱을 전설없이 구성해서 돌릴 수 있게 되었씁니다.

그러다보니 카드팩을 못 사겠어요.
물론 아직 없는 카드들이 있죠. 그 카드를 얻기 위해 게임을 합니다.
안쓸테지만 모으기 위해 게임을 합니다.
근데 카드를 지른다?
카드가 생기면 전 아마 이 게임을 그만둘겁니다.

등급전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카드 뒷면을 얻기 위해서라 등급전 자체엔 재미를 못 느끼고
낙스라마스도 도전과제 깨는 느낌으로 한번만 깨면 더이상 재미를 못 느끼고
카드 모우는 것을 위해 일반전 돌리고~

중간중간 하스스톤에서 덱을 짜서 재미를 찾기는 했지만(RPG덱이니 드루빅덱이니)
해당 덱의 취약점을 발견하고나니 흥미가 뚝....

덱 강화를 하자니 필요한 카드가 없고 필요한 카드를 얻기 위해 지르자니 하스스톤 자체에 대한 재미가 떨어질테고.

어쩌다 이런 소집욕이 생겼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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