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지난번 지선보다 3,4퍼센트 높게 나올거 같은데요..
세월호참사나 지금정부에 대한 불만으로 투표하는 사람은 꾀 늘어난거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투표율이 떨어져가는 추세지만
한국은 이번 지선때 투표율이 오르는 기염을 토해낸겁니다.
물론 노년층이 했던 청년층이 했던 그와는 별개로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이 시점에 국개론이니 대학생들 나가 죽어라니 이런말은 불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청년층 쌍욕했다가 세대별 투표율이 청년층이 젤 높게 나오면 그때는 머라고 하실겁니까?
아직 1시간정도 남았고 선거결과또한 나오지 않았으니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결과가 나오고 난뒤 욕을 하던 칭찬을 하던 합시다.
p.s. 이건 사담입니다만....
혹여 지난 대선과 같이 결과가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지난 대선 결과보고 단체로 멘붕에 빠진 오유가 생각나네요.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 하지 말고, 누가 당선이 되든 눈 부릅뜨고 정치권을 지켜봅시다.
투표하신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개표하실분들도 힘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