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원이 나무 위에 올라가서 자기 회사의 물건을 선전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래에 있던 남자가 말했다. "아가씨, 팬티가 보이네." 그러자 아가씨는 얼굴을 붉히며 나무 위에서 내려와 "어머, 죄송해요." 그리곤 화장실로 급히 달려가는 것이었다. 잠시 후 다시 나무 위로 올라간 여자사원은 또 열심히 물건을 선전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 밑에 있던 남자가 또 한마디하는 것이었다. "아가씨, 이번엔 팬티를 안 입었네?" 그러자 여자사원이 나무 위에서 신결질을 부리듯 소리쳤다. "아니, 그럼 날 보구 어쩌란 말예요! 아까는 팬티가 보인다고 해서 팬티를 벗고 온 건데 뭐가 잘못됐어요
여기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