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다녀왔습니다.
강수확률 없음, 날씨 맑음, 습도 12%
기대를 할래야 할 수 없었던 날씨... 유일한 희망은 안개...
쉬는날 좀이 쑤셔 다녀온 태백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아, 마지막 사진은 지난번 일출풍경 담을때 함께 갔던 일행분이 찍어준 제 뒷모습입니다.
늦게 전달받아 소심하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