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기를든다.. 맘에 드는 번호를 뚜뚜뚜 누른다 띠리리링~♪ 그쪽:여보세요^^ 나:저 토낀데요 사냥꾼이 쫓아와요(그리고 그냥 끊는다) 또 전화를 건다.. 그쪽:여보세요~ ^^; 나:저 토낀데요 사냥꾼이 쫓아와요 도와주세요(미련없이 또 끊는다) 다시 전화를 건다 그쪽:야!! 너 토끼지!! 너죽을래!!!!!! 나:넵 저토끼에요^^ 도와주세요~~ 뚝.... 다시전화를 건당..=0= 그쪽:야!!!!!!!!!!!!!!!!!!왜 장난전화야 토끼이넘 주글래!!!!!!!!!! 나:(목소리를 가담듬고)네? 장난전화랴뇨..^^;; 그쪽:아.. 죄송해요....>.< 누구시져? 나:저 사냥꾼인데요.. 토끼 못 보셨어요? 뚜욱..... 음햐햐~ 전화할 때 절대 웃으면 안된다 긍대 마지막말을 했을때 받아치는 사람두 있다 그쪽:예.. 토끼 절루 갔는데요.. 그럼 그냥 끊어야 한다... (고수다)헐..
☎장난전화2☎ 우선 중국집에 전화를 한다 띠리리링~~♪ 그쪽:여보세요~중국집입니다 나:짜장면 있어여? 그쪽:네~`있는데여.몇그릇 갔다 드릴까여? 나:아니 그냥... 짜장면 좀 바꿔 주세요.
☎장난전화3☎
아무때나 전화를 건다.. 누군가가 받으면 내가 먼저 '여보세요'를 외친다.. 그다음 아래와 같이 될것이다 나: 여보세요.. ? : 여보세요.. 나: 누구세요? ? : 당신이 걸었잖아요...! 나: 어허.. 이사람보게.. 당신이 걸었잖소.. ? : 이런 미친X을 봤나! 당신 누구야! 나: 아니,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 당장 안끊으면 신고해버린닷!! ? : 헉... 꼭 위와 같이 된단 보장이 없으니 약간의 연기력이 필요하다..
☎장난전화4☎
언제나처럼 전화를 건다.. 누군가가 받는다... 그러면 나는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작게, 알아들을수 없을정도로 소곤소곤 얘기한다.. (아무내용이나 상관없다..) 그러면 반대쪽 사람은 그 얘길 들으려고 전화기에 귀를 바짝 붙일것이다.. 그때... 당신이..'악~~~!!!!!!!!!' 그 사람 기절한다..-_-;;
☎장난전화5☎
역시 중국집.. 가게: 네, 홍콩반점입니다.. 나 : 예, 여기 %#@^%*@#!^&* 인데요.. 짜장면 두그릇이랑 짬뽕 세그 릇, 탕수육 두그릇, 볶음밥 세그릇 먹는 꿈꿨어요~~ 하~~ 안녕~~
☎장난전화6☎
*******따르르르릉~따르르르릉~~ 수신자 : 여보세요? 송신자 : (아주 목소리를 깔고)아버지 계시니? 수신자 : 저어...안 계신데요....(아버지가 계신다구 하면 말짱꽝 이 니 끊을것) 송신자 : (아주 친근한 척)오호! 그래? 그럼 네가 첫째니? 둘째니? 수신자 : 둘째인데요...(만약 외동딸이나 아들이라면 얼버무릴 것) 송신자 : 그래? 이제 니가 몇 학년이더라? 수신자 : 네...중학교 1학년요.... 송신자 : 어머니도 잘 계시고? 수신자 : 네에...잘 계셔요... 송신자 : 목소리가 아주 의젓해졌구나! 그런데 이 아저씨 모르겠어? 수신자 : 네에...잘 모르겠는데요...(가끔 안다고 하는 이상한 애들 이있음....주의!) 송신자 : 그럼 메모 좀 남길래? 수신자 : 잠깐요, 펜좀 찾구요... 말씀하세요 송신자 : 음....아버지 오시면..... 장난 전화 왔다고 전해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