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순실·최순득 씨 자매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대리 진료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의사 A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 진료에 대해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21 JTBC ‘뉴스룸’은 “2014년 4월과5월, 세월호 참사 전후로 차움에서 최 씨 자매를 진료했던 의사는 알려진 김상만 원장이 아닌 다른 의사였다”며, “현재 수도권의 모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A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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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