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관련 글이 있긴한데, 레버넌트 보다가 계속 떠오른 영화인데요,
기억으로는 4~5년전즘 집에서 고화질(블루레이급)로 보았습니다.
내용은 세계2차대전즘 어떤 포로가 시베리아 수용소로 끌려갔다가 팀을 꾸려서 탈옥을 하고, 추운 땅을 벗어나고, 바이칼호수가 나왔다가
중간에 늑대무리가 잡은 사슴(?)을 뺏어 먹기도 하구요, 몽골즘의 사막에선 죽을고비 넘기다 다행히 오아시스 발견하여 목을 축이고,,
결국에 기나긴 여정에 성공한걸로 나왔었습니다.
아래 어떤분이 `마지막 한걸음까지`라는 영화를 얘기해주셨는데,
내용은 거의 99% 맞는거 같은데 포토를 보니 아닌거 같기도 하고 맞는거 같기도하고... ㅡㅡ;;
나이들어서 기억력이 가물가물하네요...
혹시 이와 비슷한 영화가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