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79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라그녀
추천 : 0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1 22:42:45
어제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
초반부터 저희는
성격이너무 똑같았어요
항상 부딫히던 와중
남자친구가 저를 믿지못해벌어진일로
인해 이별을 하게되었습니다
믿어달라 애원해 결국 다시 만났지만
그사람은 헤어지자는말을 수없이 반복했어요
그때마다 상처받고 울었지만
견딜수있엇던건
사랑 그하나에요
근데 어제...
우리는 너무 안맞는다며
헤어지자더니...ㅎ
그말 하자마다
카톡 프사에 다른여자가
아니 애라고 해야될까요..
열여덜살짜리 여자애사진이
떡하니 올라오더라구요...
전스물둘이고 남친은 스물여섯이였어요
그사람도 나만본다는
그하나만믿고 버텼는데
세상이 끝나는것같고 억장이무너집니다
하루종일 눈물만 나구요
술마셔도 생각나고
잠도안오고
밥도안내켜요...
바람난남자만 벌써세번째에요
이쯤 되니 저한테...문제가잇는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ㅎ
차라리 한순간만 아프고
앞으로는 울지않을수있게
죽어버리고싶다는 생각까지해요...
전 이제 어쩌면좋을까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