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곡을 한두곡씩 다운 받을 때가 있어서 벅스에서 샀는데...
어머니가 노사연의 바램이라는 곡을 아이폰에 넣어달라고 해서...
나이드신분은 간단해야 쓰므로 기본 음악앱을 써야 하는데 이걸하려면 좀 복잡하죠,
1.모바일 구매가 안되므로 PC 에서 구매한다.
2.구매한곡을 다운받아 아이튠즈에 넣고 아이폰을 연결해 싱크한다.
벅스에서 기껏 곡 찾아서 구매 누르니 IE 에서만 돤다고 나오네요.
아니 크롬이 IE 점유율 앞선지가 언젠데 언제적 서비스야 짜증나서 바꾼다 라고 생각하고 멜론으로 가서 아이디 찾기까지 해서 로그인 했더니...
크롬에서 미리듣기 눌러도 반응이 없네요. 짜증나서 꺼버리고...
혹시나 하고 아이튠즈 스토어 찾아보니 이게 있네요. 무려 한글로 등록되 있음. $0.99.
웬 떡이야 하고 폰에서 원터치로 사니 음악앱에 바로 들어옵니다.
벅스 요금제가 월정액으로 되버리고 전에는 40곡 구매권 같은게 좋았는데 없어져서 한곡 사려면 700 원 다주고 사는 방법 밖에 없는데...
앞으로 꼭 아이튠즈 스토어를 찾아봐야 겠네요.
남들은 원클릭 경쟁을 하고 있는데 벅스나 멜론은 꽤 큰 서비스인데도 모바일 페이지 구매도 안되고 아직도 IE 전용 이란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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