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미술관 아래쪽 계단으로 자주 다니곤 하는데..
갈 때 마다 거의 항상 터줏대감 뚱냥이가 떡-하니 있어요~
오늘도 강의 마치고 나오는 길에 보니 역시나!
사진 나갑니다~ :)
뚱냥이와의 조우! 두둥!!
궁디 팡팡 스킬을(를) 시전하였습니다.
아 참고로 남자 손이니 쓸데없는 기대는 마시길
지그시 뒤를 돌아보더니만..
화..확실히 좋아하고 있군요..
궁디팡팡 해주면서 짧게나마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화면이 조금 흔들리니 멀미에 약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흐흐.. 귀엽죠?
고양이 정말 키우고 싶긴 한데.. 사정상 키우질 못해서..
이렇게나마 뚱냥이와 교감을 하곤 합니다~
뚱냥이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일단 그냥 오시면 거의 있으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