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객을 호구로 보는 LG U+ 답답하군요.
게시물ID : bestofbest_52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ti-LG
추천 : 203
조회수 : 33441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6/29 14:44: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28 15:41:20
그다지 웃긴 내용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그냥 어이가 없는 일이기에...

한달에 천원짜리 몇장이야기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TV를 볼려고 누웠는데 OCN시리즈가 안나오는거예요?ㅡㅡ;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봤는데...

상담원은 6월 채널 개편으로 OCN시리즈가 스마트라이트 상품에서는 더 이상 시청불가라고 하더라구요.. 헐

해당 내용은 2주전부터 변경채널과 전체 채널의 1/2이상에서 자막으로 통보했다고 하고
도움드릴 내용이 없다는 말 뿐 해당 채널을 시청할려면 상위상품을 이용하라고 하더라구요.

해지 할려고하니 위약금이 42만원(TV만 15만원) WTF...

방통위, LG U + 본사 고객센터(02-6916-7766)에도 연락해봤는데 둘다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고
그나마 본사에서는 상위상품으로 교체하면 한달 인터넷, tv 기본요금감면해주겠다고 하구요.

고객 입장에서는 서비스 내용(채널)을 확인하고 3년이라는 기간동안 약정으로 신청했는데
선호도가 놓은 OCN시리즈와 같은 채널을 상위상품(스마트HD)을 통해서만 볼 수 있게하여
서비스 품질 저하를 일으켜 상위 상품을 전환을 유도하여도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하니
답답할뿐이네요.

참고로 해당 상품 현재 인터넷에서는 OCN시리즈를 볼 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http://home.uplus.co.kr/uplus/hsTv/tvInfo/tvInfo22Popup.jsp

제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신다면 여러사람이 볼 수 있게 추천한번 눌러주세요.
다른분들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