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고 방학이라 집에서공부하고 있는데 집에 택배라면서 초인종을누르더군요. 그래서 누구앞으로온거냐고 말햇더니 계속 택배입니다 이짓거리만하더군요. 요새 택배사칭한 강도가 하도 많다보니 저도겁나서 누구앞으로온건지 말해주지않으면 문안연다하니까 투덜거리면서 저희엄마이름을 말하더군요. 그래서 진짜택배구나 하구 물건수령하고 문 닫으려는데 씨...x 그냥 문열어주면되지 이러고 문을 닫더군요. 하도 어이없고 화가나서 한소리할려고 다시 문을 여니까 그새 계단내려가 차에 탓더군요. 제가 혹시 몰라서 누구앞으로물은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ㅡㅡ... 어이가없네요. 화나서 그 택배회사에 전화하니 받은사람이 다른분 바꿔주더니 그런일 앞으론 그런일 없게하겟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해서 한번은 그냥 넘어가려구요.. 그런데 제가 이거 잘못한건가요?